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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_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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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_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이 꽤 많았으나 금방 까먹고 지나갔다.

매일 일기 쓰고 인증하는게 있는데, 거기에 감사하는 일에 대해 쓰는 게 있거든.

뭘 감사해야 할까 골머리를 쓰다가 교훈을 얻은 것도 감사하는 일에 추가했다.

5분도 걸리지 않는데, 그걸 쓰고 있으면 하루가 꽤 괜찮게 느껴진다.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스튜디오를 쾌속 예약했다.

내일은 스튜디오에 인원 조정을 하고, 보험사에 확인 전화, 그리고 미용실 예약이 있다.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일! 이 있었지만 (내가 의도를 파악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 동안 연습해야지)

아마 내일은 잘 될것이다.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지.

 

오늘은 요가 수업 때 차크라사나를 거의 성공했다. 한번은 굴렀어 제대로!

쟁기자세에서 뒷구르기를 하는.. 팔로 미는 힘이 중요한 자세였다. 

조금씩 더 유연해져서 머리서기도 하고, 우르드바도 하고 나만의 간격을 찾아서 다운독-플랭크-업독-아기자세를 발을 안 움직이고 할 수 있는 내가 되고싶다! 일단 올해는 우르드바 : 무릎 다 펴기 / 머리서기 : 양 다리 동시에 올리기 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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