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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이란 무엇인가 : 주식초보 용어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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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감만 잡자. 많이 들리는 용어 모음.


주식회사

여러 사람이 돈을 투자해서 만든 회사.
상장하지 않아도 주식회사는 설립이 가능하다.
예) 주식회사 00의 대표진이 3명이군. 3명이서 돈 모아서 회사 설립했구나 이런거.

회사 가치에 따라 1주당 가격을 정하고.. 뭐 이런 복잡한 이야기가 있다. 주식 회사 설립 시에는 자본금 규모와 1주당 금액을 신고해야 한단다. 위에 나온 대표진 3명이 1만주씩 나눠 가진 주식회사라던가 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겠네.
비상장 시기의 스타트업 합류 했을 때 지분 준다고 하면 이 주식을 주는 걸까 생각을 해보았다.

상장

시장에 명패를 내건다는 뜻으로 코스닥이나 코스피,
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에서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말함.

상장을 목표로 달리는 회사도 많다. 재무재표 잘 맞춰야 가능하다고 들음) 상장을 하면 자금을 편하게 조달 받을 수 있고 기업 홍보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기업이 한 단계 더 오른 가치로 평가 받게 된다.
예) 주식회사 00이 상장하면 그 회사에 투자했던 투자자나 지분을 나눠받은 사람도 주식 거래가 자유로워지므로 언제든지 돈을 회수 할 수 있다.

공모주 청약

기업이 상장을 위해 기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청약자를 모으는 것. 기존 주식을 팔거나 신규 주식을 추가 발행해서 사람을 모으는 것을 “공모”라고 하고 , 이걸 사려고 청약서류 작성하고 증거금 내고 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 이라 한다
함 써봤으면 좋겠다. 진짜로.

공모가는 시장가격보다 낮으므로 이익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업계 흐름에 따라 다른데 엄청 과열된 증권시장 종목이라면 공모가보다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2010년 상장된 삼성생명은 상장 후에도 오랫동안 공모가를 넘지 못했음.


정규 증권 거래 시간

평일 오전 9시 부터 ~ 3시 30분 까지.

이때 사고 팔고 예약도 걸고.

그런데 주식 사고 팔때 거래가 중지되는 시점들이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주가가 지나치게 큰 폭으로 왔다갔다 할 떄 매매를 지연, 중지 시킬 수 있음.

5% 내려가거나 5%올라가면 매매가 5분간 정지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는 식. 

사이드카라는 용어로 하루 한번 발동 가능하다고 한다.

시초가

9:00 가격
상장 첫날 시초가 이렇게도 많이 말하는 듯(최초가격)

인버스

인버스는 거꾸로 라는 뜻으로 주가가 내려가면 수익이 나는 상품이라 함. 내가 사야하는 거임 ㅋㅋㅋㅋ
다음엔 이걸 사는 법을 알아봐야겠다.
단기적으로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기투자용은 아닌듯.
2차 팬데믹 대비용일까.

레버리지

인버스와 반대로 지수가 오르면 수익률 2배.
와우네.

000인버스, 0000레버리지 이렇게 표기되는걸 봤다.

ETF (상장지수펀드)

펀드지만 주식처럼 매매가능한 펀드.
기업이 아니라 시장에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여러 종목 묶어서 종합선물 세트처럼. 200개 기업에 분산 투자 하는 것이다. 요 ETF 펀드명에 레버리지랑 인버스 붙는 거 많이 봄.


다음에 이어서 계속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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