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전세집이 경매 중. 한달 전 주택보증공사HUG 에서 이런 카톡이 왔다. 나의 전세집이 부동산 경매가 들어갔다고. 이사 간지 1년도 안되었는데. 출근길에 보고 가슴이 놀래서 일단 집 계약했던 공인중개사에게 카톡내용을 공유하고 회사에서 등기부등본을 떼봤다. 소유권 이전 아래에 있는 가압류/ 가압류.. 안에는 옆에는 상세 금액도 나온다. 임대인이 카드로 현금서비스로 사용하고 갚지 않은 천만원 안 되는 돈과 “어쩌구 저쩌구 제일유동화전문 유한회사”(돈 대신 받아주는 업체인듯- 검색을 해보니 이자가 많이 불어났어요 등등 무서운 내용이 나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의 삼천만원 정도의 돈이 걸려있었다. 친구네집은 단돈 40만원 때문에 경매들어간단다. 집주인 복불복이다. 정말. 이때는 막 경매가 개시된 시점이라 법원 경매 사이트에서도 검색.. 더보기 이전 1 다음